학생회칙 개정 및 신규 자치기구 설립 학생총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인하광장 공지를 통해 인하대학교 중앙학생회칙 개정안과 신규자치단체(미래융합대학,소프트웨어융합대학) 설립의 학생총투표가 성립투표자 수 미달로 개표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25일 밝혔다. 학생총투표가 성립하기 위해선 회원 1/2 이상의 투표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번 총투표에서는 △학생회칙 개정안 31.64% △신규 자치단체 설립의 건 31.01%로 성립선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학생회칙 개정의 건은 학생총투표가 무산될 시 대의원총회에서 의결할 수 있다.
이기원 기자 12212918@inh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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