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보도] 본교 전임교원 확보율, 4년째 감소세 보여

기사승인 2021.11.01  01:54:33

공유
default_news_ad1

대학알리미가 발표한 공시정보에 따르면, 본교 전임교원 확보율이 4년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부터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는 매년 증가했다.

본교 재학생 기준 전임교원 확보율은 ▲2018년 80.60% ▲2019년 80.31% ▲2020년 80.29% ▲2021년 79.67%로 4년 동안 조금씩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동안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는 ▲26.27명 ▲26.53명 ▲26.58명 ▲26.88명으로 소폭 늘어났다.

전임교원 관련 지표는 대학의 교육 여건을 판단하는 데 쓰이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전임교원 관련 지표는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임교원 확보율이란, 재학생 수를 기준으로 산출한 교원 법정 정원 대비 대학이 실제 보유한 전임교원 수를 비율로 산출한 값이다. 여기서 전임교원은 정교수뿐 아니라 부교수, 조교수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전임교원 확보율이 높을수록 교육 여건이 양호하다고 볼 수 있다. 안정적으로 대학에 근무하며 연구에 매진하고,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전임교원이 많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전임교원 확보율이 낮을수록 시간제 강사(비전임교원)의 비율이 높아, 교육의 질이 상대적으로 낮을 가능성이 있다.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전임교원 한 명이 담당하는 학생 수를 의미한다. 이 수치가 낮으면 교수의 부담이 적어져, 교수가 학생에게 더 집중할 수 있다. 즉, 수치가 낮을수록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1 교육기본통계’에 의하면 2021년도 일반대학 전임교원 확보율 평균치는 87.4%다. 본교는 이에 못 미치는 79.67%를 보였다.

서울 상위 15개 대학의 2021년도 전임교원 확보율과 비교하면 ▲서울대 121.8% ▲성균관대 103.9% ▲연세대 97.4% ▲고려대 95.3% ▲이화여대 87.8% ▲동국대 83.2% ▲한양대 82.4% ▲중앙대 76.6% ▲서울시립대 76.4% ▲숙명여대 75.0% ▲경희대 74.9% ▲한국외대 74.9% ▲서강대 72.6% ▲홍익대 69.6% ▲건국대 62.2%로, 본교는 총 16개 대학 중 8위에 위치했다.

대학기본역량진단 ‘전임교원 확보율’ 부분에서도 본교가 받은 점수(만점 대비 비율)를 비교하면 2주기(2018년) 95.43%에서 3주기(2021년) 91.47%로 약 3.96%P 하락했다. 교육부는 대학 평가에서 의학계열을 제외한 전임교원 확보율을 사용한다. 교육부 기준으로 계산한 본교 전임교원 확보율은 ▲2018년 68.93% ▲2019년 68.70% ▲2020년 68.16% ▲2021년 67.43%다.

이에 송병호 교원인사팀장은 “대학 본부는 수년에 걸쳐 상위권 사립 대학 평균 수준인 74%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전임교원 확보율이 타 대학에 준하는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채용 진행의 효율화를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지혜 기자 wisdom99@inha.edu

<저작권자 © 인하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