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2024 동시선거 마무리돼⋯ 다시 찾아온 ‘위기’
2024학년도 학생자치를 이끌어갈 대표자가 새롭게 선출됐다. 자치기구 대표자 동시선거는 이달 20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개표는 22일 19시부터 60주년 기념관 106호에서 이뤄졌으며, 개표 결과 단과대학 학생회는 출마한 2곳 중 1곳에서, 학과 학생회는 출마한 37개 학과 중 32개 학과에서 후보자가 당선됐다. 총학생회는 후보자가 없는 관계로 동시선거에서 투표가 진행되지 않았다. 대의원은 출마한 19명이 모두 당선됐지만, 전년 대비 대의원 수가 약 82.5% 감소해 대의원회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단과대학 중에서는 자연과학대